Polo Ralph Lauren 폴로랄프로렌 옥스퍼드 버튼 다운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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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o Ralph Lauren 폴로랄프로렌 옥스퍼드 버튼 다운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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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랄프로렌 옷은 온.오프라인 할거 없이 인기 있는 브랜드이다.

최근 빈티지에 대한 열풍으로 인해 여느 빈티지 샵이라면 폴로 제품을 판매 할 것이다.

학창 시절 대학생들이 입던 스타일의 따라 하고 싶은 마음에

폴로 제품을 처음 접하게 되면서 부터 지금까지도 미국 공홈이 막히기 전까지만 해도

간혹 폴로 제품을 구매하는 경향이 있었다.

폴로 제품 중 좋아하는 아이템을 꼽으라하면 셔츠, 스웻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스웻의 경우에는 빈티지 제품들보다는 최근에 발매된 제품들이 이쁜 것 같다.

대부분 빈티지 제품을 모티브한 제품들이 출시되는 것 같다.

그중 밀리터리 기반의 스웻이 이쁜 것 같고

소장하고 있는 옥스퍼드 셔츠 종류

폴로의 가장 최애하는 아이템은 아마 셔츠류일 것 같다.

그중에서도 옥스퍼드 재질의 B.D셔츠이지 않을까 한다.

좀 더 세밀하게 얘기하자면 왼쪽에 포켓과 멀티 포니로 이루어진 옥스퍼드 버튼 다운 셔츠이다.

어렸을 적에는 플란넬셔츠, 샴브레이?? 혹은 데님 셔츠에 빨간 혹은 다른 단색 포니가 좋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멀티 포니가 좀 더 나에겐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소장하고 있는 셔츠류 모두 멀티 포니이다.

지금은 폴로의 제품들을 자주 구매하진 않지만 항시 지켜보곤 있다.

그래서 최근 폴로 현행 제품보다는 빈티지 혹은 세컨핸드 제품들 서칭 하다 보면

Big Shirt 제품이 다른 제품에 비해 가격이 높은 걸 알 수 있다.

매물도 많지 않을뿐더러 아마 1~2년 시티보이의 유행으로 인해 빔스에 출시된 제품들도

빅셔츠들도 높은 가격에 출시되었던 걸로 기억한다.

빔스 x 폴로 빅셔츠 (가슴에 포니가 아닌 거셋쪽 포니)

폴로셔츠 제품들은 어느 바지에 매치해도 찰떡같이 어울리는 아이템 같다.

그래서일까 아마 내가 현재 소장하고 있는 셔츠들은 나이가 들어서까지 입을 것 같다.

폴로 하면 아메리칸 트레디셔널 의류 혹은 프레피룩 아이비리그룩으로만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지만 폴로 라인에서도 다양한 컬렉션들이 존재하기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에게나 어울리면서 소장가치가 있는 아이템이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아메리칸 캐주얼을 지향하는 브랜드들이 가장 많이 모티브를 삼는 브랜드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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