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MS BOY 빔즈 보이 아이템과 룩북을 보면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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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MS BOY 빔즈 보이 아이템과 룩북을 보면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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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MS BOY 빔즈보이 이번 시즌 룩북 중 일부

유행에 민감한 편은 아니지만 가끔 유행하는 아이템이 궁금할 때

국내 여러곳의 온라인 빈티지샵에 올라온 품절 상품으로 짐작하는 편이다.

그리고 자주 가는 사이트가 BEAMS 빔즈이다.

구매 대행을 업으로 했을 때는 하루에 부리나케 들어가 보던 곳이었지만

지금은 가끔 빔즈 직원 스타일링과 협업 상품들을 참고하고자 들어갈 뿐이다.

빔즈 직원 스타일링과 룩북을 보는데 빔즈의 많은 라인중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BEAMS BOY 빔즈 보이 룩북을 많이 보는것 같다.

단적인 예를 들면 이번 시즌 가을 겨울 룩북??의 경우

이번 시즌에 나온 신상 아이템들을 소개하는 페이지가 있는데 

내가 마음에 드는 아이템 내지는 가지고 싶은 아이템들이다. 

또한 착용한 아이템이 남성복이라 선을 긋기는 애매하지만

여성 모델이 착용함에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뿐더러

나도 저런 스타일링을 해봐야지 하는 생각을 들게 하는 라인이다.

이번 시즌 빔즈보이 룩북 중 내가 참고 하고 싶은 스타일링

현재에는 남자옷과 여자옷이라는 경계가 많이 허물어졌고

다른 타 브랜드들도 유니섹스 라인도 많이 출시되는 가운데  

가끔씩 빔스 보이에서 출시되는 아이템들을 볼때면

과거 남자의 전유물로만 느껴졌던 남성 아이템들도

여성이 입어도 이쁘고 멋있을수 있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었다.

Lee 라는 이름으로 보아 한국인으로 예상한다.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 빔즈 채널의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시청을 했다.

Lee 라는 직원 이름이 있어 오라리와 엔가 상품을 소개하는 영상을 생각없이 본뒤

빔즈 사이트에 들어가 여러 스타일링을 보던 중 Lee 라는 직원이 한국 사람인걸 알게 되었다. 

모르는 사람이지만 조금은 신기하고 어디 매장에서 근무하는지 궁금했다.

하루 빨리 코로나와 종식과 일본과의 수출규제 사태가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며

자주가던 햅파이브 매장에 갈 날이 하루 빨리 올수 있길 바랄뿐이다.

 

orSlow × BEAMS BOY RED LINING 5POCKET PANTS 인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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