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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서 부터 현재까지 겨울철 아우터의 혁신을 제공한 브랜드를 꼽자면
아마 Eddie Bauer 에디 바우어가 속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에디바우어 브랜드의 겨울철 아우터를 대표하는
스카이라이너, 카라코람, B-9 파카등 몇 개의 라인중
Yukon 유콘 파카에 꽂혀 최근 빈티지 폴로 유콘 다운을 사볼까 하고 이곳저곳 서핑중이다.
오래전에 빈티지 에디 바우어 유콘 다운 셔츠를 구입한적이 있다.
추위를 많이 타기에 여러겹의 옷을 껴입을 용도로
아우터용 아닌 미드 이너로 스웻 셔츠나 후드 위에 입을려고 구매했었다.
작년부터 살이찌는 바람에 살짝 스냅 단추를 채우면 살짝 조이긴 하지만
활동하는데 크게 문제 없어서 현재에도 겨울철마다 문제 없이 요기나게 사용되는 아이템이다.
올 겨울 나만의 위시 리스트 1순위인 90년대~2000년대 빈티지 폴로 다운을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이곳저곳을 서핑 하고 있지만 가격과 사이즈가 마음에 드는 매물이 쉽게 발견되지 않는다.
굳이 폴로가 아니라도 몇 가지 브랜드 빈티지 제품을 보고 있는데
대부분 시중에 판매하는 대표적인 아우터들은 에디 바우어 제품과 몹시 흡사하게 생겼다.
그래서 느낀건 에디 바우어라는 브랜드가 겨울철 아우터 업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걸 알수 있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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