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핑 중 우연히 웨어하우스 25주년을 기념하여 Lightning 편집부와 만든 서적을 찾게 되었다.
아마존 킨들로 샘플을 몇장 봤는데 구매하고 싶어졌다.
킨들로 구매할지 아님 실물로 구매할지 고민중이다.
1995년부터 현재까지 25년간의 웨어하우스 제품을 리뷰하여 만든 서적이기에 제법 관심이 간다.
빈티지 웨어하우스 청바지를 가지고 있지만 몇년도에 만들어진 제품인지는
몰랐는데 이걸 구매하게 되면 알수 있을것 같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일본어라 번역본이 없다는게 아쉽다. 그렇다 보니 고민중이다.
국내에서 몇 곳의 편집샵에도 이미 판매중인것으로 알고 있다.
웨어하우스는 빈티지에 가장 충실한 복각이라는 모티브로
빈티지 리바이스를 가장 잘 구연해내는 브랜드가 아닐까 생각한다.
웨어하우스의 청바지의 장점은 단연 워싱이라 말할수 있을것 같다.
마치 여러번 입어 만든것 같은 워싱으로 복각 브랜드 중에는 단연 탑이라 생각하는 바이다.
웨어하우스 산하 브랜드들도 하나같이 워크웨어, 데일리웨어로 입기에 충분한 의류같다.
난 주로 웨어하우스, 더블웍스의 반팔 혹은 스웻 종류를 좋아한다.
무지는 무지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으며 프린팅이 되어 있는 반팔티셔츠, 스웻 또한 빈티지함에 마음에 든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lightning 편집부에서 만든
빈티지 아카이브 시리즈의 잡지를 사서 빈티지에 대한 학습을 해볼까 한다.
최근 빈티지한 제품들에 빠져 있다보니
최근 보고 있는 미드 퀸즈 겜빗 체스를 다룬 미드에서의 60년대 역사적 배경과 의상들이 눈에 들어온다.
단적인 예로 극초반 주인공이 처음 체스 시합을 하러 가는 학교의 시합장에서
나온 배우들의 의상들을 나도 모르게 일시정지 하고 보는 경우가 있다.
빈티지에 관한 학습의 자연스러운 갈망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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