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웻셔츠 스텐실 Stencil 프린팅 (챔피온, 더블알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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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웻셔츠 스텐실 Stencil 프린팅 (챔피온, 더블알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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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빈티지 의류들을 서칭 하면서 오래된 스웻셔츠에

프린팅 요소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을 무렵

스텐실이라는 프린팅 기법에 관심이 생겨

내가 가지고 있는 몇 개 티셔츠에 작업해 놓은 게 있다.

물론 스텐실 도안은 컴퓨터 워드에서 프린팅 해서

박스를 붙이거나 흐물거리지 않은 소재를 사용한 DIY 제품이다.

래퍼런스할 심플한 디자인 도안을 찾아봤지만

똥손이다 보니 가장 단순한 글자와 숫자가 최고인것 같아

XL, 42라는 사이즈탭과 PN 7608이라는 옛날 스웻류를 본기억이 있어

3가지 도안만 만들었지만 XL는 실패

그리고 도안 작업 후 찍는 잉크로  할것인가 아님 다른 개체가 있는지 찾아보다

라이트닝 잡지에 스프레이가 있다는걸 발견하고 국내에 동일한 제품이 있나 확인 후

노루페인트에서 만든 핑고 스프레이라는 제품을 발견하고 작업한 결과물이다.

좀 더 연하게 뿌리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그렇게 되지 못해 조금 아쉽지만

오래 입으면 물이 빠질 것을 감안하여 나름 만족하고 있다.

또한 라이트닝 잡지를 통해 알아낸

스텐실 머신과 스텐실 플레이트가 있다는 것이다.

머신은 MARSH사 제품이고 머신은 일본 여행 중 편집샵에서 낡은 기계를 본 기억이 있다.

다만 그땐 뭐하는 곳에 쓰는 물건인 줄 몰랐을 뿐

플레이트는 HANSON 제품으로 46피스로 영숫자 세트이며

인치로 글자 사이즈가 있어 원하는 사이즈 2개 정도를 구매할까 생각했지만

무게가 많이 나갈 것 같아 물건값보다 운송비가 더 많이 나올 것 같다 구매를 포기했다.

내가 스텐실에 관심이 생기게 된 제품은

아마도 더블알엘과 빈티지 챔피온의 스웻류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내가 알기론 스텐실은 군물품에서 사용되던 기법이긴 하지만

내가 본 제품들은 전쟁이 끝난 후 스포츠 혹은 학교 클럽에 관한 제품들의 폰트이다.

또한 난 가슴에 크게 있는 디자인보다는 카라밑에 있는 디자인이 유독 눈에 들어온다.

봤던 빈티지 제품 중엔 V가젯 작은 폰트로 겹쳐서 사용한 제품

그걸 레퍼런스 한 브랜드 제품들도 많이 봤다.

아직 마음에 드는 도안을 찾지 못해

가지고 있는 V가젯이 있는 스웻류에도 작업해보고 결과물을 올리는걸로 하겠다.

 

cissa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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