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D'Artisan 스튜디오 다치산 DO1 데님 재킷 / 리바이스 Type 1 복각 제품 (T-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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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D'Artisan 스튜디오 다치산 DO1 데님 재킷 / 리바이스 Type 1 복각 제품 (T-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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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다치산 SD-D01J "THE ORIGIN"

날씨가 선선해짐에 따라 여름옷들을 정리하면서

데님 자켓을 꺼냈는데 구매한 지 몇 년 되었음에 불가하고 워싱이 조금 더딘감이 있는 것 같다.

구매 시점에서 웨어하우스, 오어슬로우 3가지 중 고민했었는데

화면상으로 본 옐로우 스티치와 브랜드 심볼이 돼지인 게 같은 띠라서 마음에 들어 구매한

Studio D'Artisan 스튜디오 다치산의 DO1 데님 재킷이다.

정식 명칭은 SD-D01J "THE ORIGIN" 이다

셀비지 데님으로 리바이스 1세대 제품을 복각 및 재해석이 들어갔으며

전체적으로 고르지 않고 헤어리 한 질감 또한 재현했으며

일본의 염색장인이 20번 정도 염색한 제품이다.

리바이스 빈티지  / 오어슬로우 / 웨어하우스 T Back

구매 시점 며칠 동안 사이즈로 엄청 고민을 했었다. 42? 44? 

타브랜드 3세대 자켓을 가지고 있다 보니 작은 것보단 큰 게 나을 거라는 생각에 44 사이즈를 구매했다.

근데 잘한 선택인 것 같다. 그리고  그때 T백이라는 용어도 알게 되었다.

정확하진 않지만 일본의 빈티지 샵 베르베르진의 오너가 만들어낸 용어로

1, 2세대 리바이스 자켓 엑스트라 사이즈 즉 큰 사이즈는 천을 이어서 봉재 하기에

뒷면에 T자로 재봉선이 생긴다는 걸 알았다.

정확하진 않고 내 사견이지만 3세대 리바이스 빈티지 제품에 적용돼있는 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전체적인 패턴이 변경되어서 이지 않을까? 

오사카 파이브 데님 브랜드

일본에는 데님에 관한 브랜드는 많이 있다.

그중 난 오사카를 대표하는 데님 브랜드 중 오사카 파이브 중 하나인 스튜디오 다치산을 경험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데님 자켓을 구매한 마음이 제일 컸고 몇 년 경험한 결과 나쁘지 않다는 결과이다.

드님, 웨어하우스, 풀카운트는 청바지를 통해 접한 적이 있으며

에비수 또한 접점이 있었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국내 라이센스의 제품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까지도 즐겨 입는 청바지는 웨어하우스만 옷장에 남아있다.

Lot.100x, 110x 시리즈등들도 입어봤지만 대부분 처분하고 Lot.800만 4개 정도 남아있다.

800시리즈가 나한테 제일 맞는 것 같다.

국내 데님을 다루는 브랜드 중 데밀 브랜드가 맛집이라고 하는 커뮤니티 글을 몇 번 본 적이 있다.

기회가 되고 마음에 드는 상품이 생긴다면 접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cissa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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