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을 할때 신발을 고를때 편한 신발을 신게 된다.
가지고 있는 신발의 종류는 많지만 언제부터인지 늘 신던 신발 편한 신발을 찾게 되는것 같다.
내가 소장하고 있는 편한 신발중 하나가 뉴발란스 제품이다.
오래전 애플 아이폰이 처음 나왔을 당시 스티브잡스의 영향으로 992를 알게 되어
그때 당시 992를 구매 하려 했으나 내 사이즈의 매물도 없고 중고 제품도 터무니 없는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었다.
그래서 대체안으로 그때 당시 993이 국내 매장에 판매 되지 않았던 때인지라
구매대행으로 비싸게 구매를 해서 신고 다녔던 기억이 난다.
정말 편안하게 신고 다녔던 기억이 있어서 그 이후로 뉴발란스의 많은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461, 993은 한족 더 구매를 했고 998, 1400등을 구매하게 되었다.
최근 뉴발란스 처럼 편안한 제품을 찾다가
최근에 인터넷 서핑으로 호카 오네오네 토르 제품을 보고 구매 하려 했지만
내가 신는 사이즈가 없어 구매를 포기하다고 대체품으로
살로몬과 이노브8 제품을 서핑중 이노브8 FLYROC 345와 ROCLITE 295 두제품이 눈길이 갔다.
ROCLITE 295는 여름 상품인지라 패스하고
FLYROC 345는 최근 필그림서플라이와 콜라보한 제품을 봤지만 회색 색상이 별로여서
생각지도 않았지만 올리브 색상이 있다는걸 몰랐다가 발견하고 구매 욕구가 마구 넘치는걸 억제 하던중
자주 이용하는 해외사이트에서 검색해 봤는데 걍 이노브8 FLYROC 345 올리브 상품이
반값 정도 세일을 하고 있는것을 발견하고
내가 신는 사이즈가 없어 아쉬워하며 판매자에게 메일을 보냈는데
며칠후에 입고 된다는 말에 조금 기다리더라도 구매를 하였고 나름 빨리 배송이 와서 신어본 결과...
가볍고 편하고 고어텍스 때문인지 몰라도 일반 운동화 보다는 확실히 보온성을 느낄수 있었다.
오래 신어도 발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다.
그리고 내가 소장하고 있는 면바지 청바지에도 조화롭게 어울린다.
2003년에 시작된 오랜 역사의 신발을 아니지만 처음 접하게 된 브랜드지만
나름 편안한 신발을 찾을수 있어서 만족이다. 한동안은 이것만 신을것 같은 예감이다.
만약에 이노브8의 다음 신발을 구매한다면 여름쯤 ROCLITE 295 검정 제품을 구매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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